티스토리 뷰

플러터

Flutter) 퓨시아 & 플러터란?

Henry95 2021. 2. 17. 15:16
반응형

 

 

플러터란?

플러터(Flutter)는 구글이 개발한 오픈 소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이다. 안드로이드, iOS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또 구글 퓨시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주된 방식으로 사용된다.[4]

 

플러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플러터(Flutter)는 구글이 개발한 오픈 소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이다. 안드로이드, iOS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또 구글 퓨시아용 애플리

ko.wikipedia.org

 

위에 위키백과에서의 설명과 같이 플러터는 안드로이드와 IOS용 앱개발을 위해 퓨시아 OS 위에서 동작하는 개발 프레임웍이다.

 

퓨시아(Fuchsia)란?


내가 2019 GDG 서울 발표회때 퓨시아를 처음 접했을때 발표자님께서는 퓨시아와 푸크시아 두가지 이름으로 불렀는데 퓨시아가 올바른 표현 같다. 퓨시아는 2016년 아무도 모르게 구글의 깃헙에 올라온 지르콘이라는 마이크로 커널 기반 프로젝트 였다. 이는2017년 스위프트를 지원했고 2019년부터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시킬 수 있게 했다. 구글은 왜 이 OS를 준비한 것일까?

 

 

퓨시아를 개발한 이유?

1. 퓨시아의 기반이 되는 지르콘(과거 마젠타)는 개인용 컴퓨터를 타겟으로 삼고있는데 이는 즉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환경에서 하나의 OS로 돌아가는 생태계의 가능성을 제시해준다.

 

2.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있는 안드로이드 OS와는 다르게 '음성인식' 기능이 강한 OS이다. 이는 구글이 터치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와 달리 화면이 없는 하드웨어를 가진 기기에서 사용하기 위한 미래 지향형 OS라고 생각할 수 있다.

 

3. 다른 이유로 자바 특허 문제도 예로 들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의 경우 리눅스 커널 위에 자바 기반 프레임웍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자바의 저작권을 오라클이 가지고있고 이 오라클이 자바의 라이센스 문제로 구글에게 소송을 걸고 승소하여 구글은 자바를 대체해야했다. 그래서 나온것이 안드로이드의 코틀린 언어이지만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자바로 된 레거시 코드를 코틀린으로 대체할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과 아직가지 안드로이드에서 자바를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완전히 떨어트리기 위해 새로운 개발 환경을 개발한다고 볼 수 있다.

 

플러터의 장점

 - 안드로이드와 IOS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

 - 비슷한 코드로 웹환경까지 구축할 수 있다.(허밍버드)

 - 기존과 달리 OS별로 인터페이스를 다르게 구성할 필요가 없다.

 

플러터의 단점

 -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았고 언제망할지 모른다.

 - 개발에 참고할만한 레퍼런스가 매우 적다

 - 리액트 네이티브라는 강한 경쟁 크로스 플랫폼이 존재한다

반응형

'플러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Flutter) 플러터 개발자 한달 후기  (1) 2021.03.30
Flutter) BLoC 패턴과 Provider패턴  (0) 2021.03.29
Flutter) 위젯의 생명주기  (0) 2021.03.01
Flutter) Widget이란?  (0) 2021.02.17
Flutter) 플러터를 시작하는 이유  (0) 2021.02.1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